밀성박씨 충헌공8세 부마공 휘갱 행록

부마공 휘갱께서는 이조 정종조 서기 1398년 자헌대부 승사랑 문하사인 지돈령부사 벼슬과 밀영위에

봉군되다. 부마공(駙馬公)이라는 호칭은 임금의 사위를 일컫는데 우리 밀성박씨 가문에서는 조선왕조

를 개국하신 태조 이성계의 아드님중 2대 임금이셨던 정종대왕의 맏 사위님 이신 부마공 휘갱 이시다.

묘는 양평군 지평면 곡수리 시제일은 음력 10월 초정일이다.

공은 밀성 박씨 12중시조 가운데 충헌공:척(陟)의 8세손이시고, 고려말 삼중대광 문하시중과 조선개국

공신이신 휘득중의 둘째 아드님이시다. 조부는 고려 충정왕조 중랑장이며 공민왕조 병부참정 익대공

신에 문하시중으로 충민공 휘경의 이며 증조부는 판서공파조인 고려때 전법판서와 판전교시사 벼슬

을 지낸 밀산군 휘밀양이시다.

경기도 여주군 대신면 천남리 에 숭의재(崇義齋)라는 재실이 있고 그 당시 임금에게서 하사받았던 땅

사패지(賜牌地)가 경기도 여주군 금사면 소유리 에 오늘날 까지도 보존 관리 되어오고 있읍니다.

부인은 함양옹주(혜장공주)로 조선 정종대왕의 첫째 따님이며 숙의지씨 소생 이시다.

(의평군 선성군 임성군 함양옹주)

아들은 삼사 가정대부 함길도 관찰사와 병조참의를 지낸 휘서창이며 세조때 정란공신이다.

 

18대조 부마공 휘갱 묘소

 

                      

                       정종왕 제1녀 함양옹주(혜장공주) 묘소

 

                                                   

                                                    금사면 소유리 사패지 경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