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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쟁이
平安都事 贈大司諫 朴公 墓碣追錄 (睡谷先生集卷之十二 / 墓碣) 公卒之八十年乙酉。大臣以公事始終。白於上。上曰。有是哉。生未及顯用耶。是宜置臺閣也。遂贈公司諫院大司諫。兩淑人俱贈淑夫人。噫。若公可謂久而必伸矣。男萬榮。官漢城府判官。千榮。文科掌樂院正。壻辛後元。童蒙敎官。尹棨。丙子。守南陽殉節。孫男夏圭,商圭。女壻韓濙掌令,李濬。曾孫男宗義,宏義。女壻崔敬基進士,柳垕生員 。男興義生員。女壻任守紀。外曾孫男韓世鳴,世貞,世成。男李繼程,希程生員。女壻韓圭宣傳官。判官出也。孫男玄圭,重圭羅州牧使。女壻柳命傳,鄭載恒府使。李喜重。曾孫男守義主簿。必義。男敦義進士。外曾孫男柳襍主簿。女壻李慶休參奉。鄭男同先參奉。李壻朴泰翰正出也。外孫男辛益慶,壽慶,彥慶。女壻李紳夏。禮賓寺正。嚴震耇進士。外曾孫男辛迪監役。女壻沈思沈縣監。任以進,尹遇明縣監。李聃齡,李春蕃,許璜,李益。男辛逵進士。女壻..
용주유고 제14권 / 지(誌) 龍洲先生遺稿卷之十四 / 誌 정랑 증참판 조공 묘지명 병서 〔正郞贈參判趙公墓誌銘 幷序〕 내가 서울에 있을 때였다. 어느 날, 현 대사헌 조사정(趙士靜 조수익(趙壽益))씨가 자기 선친의 행장을 가져와 내게 주며 말하기를, “우리 선친의 작위가 비록 지금 사람들이 대단하게 여기는 정도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지조와 행실은 거의 옛사람에 가깝습니다. 불행히 저희들을 버리고 떠나신 지 지금 십여 년이 되었는데도 명문(銘文)이 없어 새기지 못했으니, 어찌 불초한 저의 죄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이는 실로 선생을 기다린 것이니, 감히 지어주시기를 청합니다.” 하였다. 내가 여러 차례 사양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행장을 살펴보니 다음과 같다. 공의 휘는 직(稷), 자는 여형(汝馨),..
고양군수 박태원 만사〔朴高陽挽詞〕 동주집 시집 제16권 / 시(詩)○서호록5(西湖錄五) 훌륭한 재주로 벼슬자리에 오르더니 / 妙技初資宦業成 다시 활과 화살로 공명을 추구했네 / 更因弧矢策功名 경기 지역 여러 번 다스려 국경까지 이어지니 / 邦畿累政連疆界 궁궐의 특별한 은혜 임금에게 받았네 / 禁掖殊恩荷聖明 이미 회갑 지났으니 천명에 달관해야 하는데 / 已過回年須達命 오직 동갑내기 남아 가장 아파하네 / 唯餘同甲最傷情 삼양이 모이는 것을 아는 사람 없어도 / 無人省取三陽會 인물이 지금껏 절로 나고 죽는구나 / 民物于今自死生 [주-D001] 박태원(朴泰元) : 1589~? 밀성박씨 충헌공(휘 척)파 후 전법판서공(휘 밀양)의 현손 함길도관찰사 박서창'의 둘째 아들 증형조참의 박경'의 증손 증이조판서 박문충'..
광해(光海) 말년에 간신(奸臣)이 무뢰배를 유인하여 모후(母后 인목대비(仁穆大妃)를 말함)를 폐위시키도록 청하게 하고는, 이를 일컬어 대론(大論)과 관련된 유소(儒疏)라 하였다. 이렇게 되자 흉악한 무리들의 숫자가 점점 불어나 열 명씩 혹은 백 명씩 떼를 지어 다니면서 문득 술자리를 마련해 내라고 요구하는가 하면 주ㆍ현(州縣)에까지 가서 행패를 부리곤 하였는데, 그럴 때면 수재(守宰)들이 겁에 질린 나머지 행여 남보다 뒤질세라 그들을 환영하고 전송하느라 법석을 떨곤 하였다.그런데 당시에 함평 현감(咸平縣監)으로 있던 박공 정원 계선(朴公鼎元季善)만은 홀로 문을 닫고서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 고을 향교의 제생(諸生)들에게도 절대로 그들을 상대하여 어울리지 말도록 엄히 단속을 하였다. 이에 그 무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