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 중앙청년회 2010 송년의 밤 개최

박씨 중앙청년회 2010 송년의 밤 개최

 

2010년 12월 4일 오후 5시30분부터 박씨중앙청년회(회장 박인선, 사진) 2010년 송년의 밤 행사를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VIP웨딩홀 3층 컨벤션홀에서 박인선 회장과 박도규 고문, 박병열 감사, 박정길 오릉보존회 대전광역시본부장, 대전본부 산하 각 지부장, 박성효 前대전광역시장, 박씨중앙청년회 전국 시.도지부장, 지회장, 이사 와 외빈으로 강창희 前 한나라당 최고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태극기와 회기입장, 국민의례, 환영사, 인사말, 격려사, 축사, 석식, 축하공연과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이 되었으며, 박인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도 경기대회와 2012년도 서울 대회까지 운을 띄우며 조상님의 음덕으로 건강한 삶을 사는 우리는 혈족으로서 혈족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키워주자며, 종강삼시의 실현을 인사말로 하였고, 박도규 고문은 격려사로 청년대회를 타 성씨에서는 전무후무하게 중앙청년회에서 연속적으로 매년 개최를 하고 있고, 또 다고 하니 1회 대회를 준비하고 개최하던 때가 회상된다며, 박씨 성을 갖고 태어난 것에 자긍심을 느끼고 앞으로 힘차게 전진하는 청년회가 되자고 역설하시며 격려사를 해 주셨고, 강창희 前한나라당 최고의원은 조모님께서 밀성박씨였다 며 인연을 설명하며 초청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박근혜 前한나라당 대표의 동료로서 더욱더 노력을 경주하시겠다며, 시인 장석주 님의 “대추한알”이란 시를을 읊으시며 인고의 시간을 이겨내어 한 알의 대추가 있기 까지를 빗대시며, 앞으로 이나라를 이고 지고 갈 박씨중앙청년회원들이 해야 할 직, 간접적인 과제를 던져 주었다. 박성효 前대전광역시 시장은 부친으로부터 늘 만파일원이라고 듣고 배웠다며, 이 자리에 모두 박씨만 있네요. 라고 위트 있게 말씀을 하여 참석자들을 한바탕 웃음의 도가니로 빠지게 한후 만파일원, 만지동근의 우리 500만 박씨가 단결하는데 중앙청년회가 힘써 달라며 축사를 하였다.

박치혁 총무국장의 사회로 1부 의전행사를 시작으로 2부 석식을 마치고, 3부 장기자랑 시간을 성손가수 박현아씨의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각 시.도 지부 및 임 회원들의 노래자랑과 댄스경연 등 다채롭게 송년회가 무르익어갔으며 시간이 흐르는 것조차 잊고 폐회가 되기까지 청년회 송년모임답게 뜨겁고 열정적으로 송년회를 마쳤다.

중앙청년회는 2010년 조직 강화를 위해 박인선 회장을 중심으로 전국의 시군지부 방문과 미 결성지역과 유명무실해진 조직 재건에 혼신의 힘을 경주 나갔다. 그 결과 각종 회의에 일부지역에서만 참석하는 것이 아닌 전국에서 고루 참석 명실공이 중앙청년회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2009년 제2차 대회에 이어 가진 2010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의 3차 대회는 더욱더 성숙한 대회를 치렀으며, 2011년 제4차 대회 또한 성공적이란 전망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