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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관광객들 웃음뒤엔...자원봉사 '빛났다' 본문
경기관광 비전 그리고 ING/9.자원봉사자들 숨은 노력 | ||||||||||
[경기일보 2005-12-21] | ||||||||||
관광객들 웃음뒤엔...자원봉사 ‘빛났다’ | ||||||||||
경기관광공사(사장 신현태·이하 공사)와 경기도는 행정기관 또는 공사 주도로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치루기에는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관(官)주도 행사는 한계가 있으며 도민이 함께 할 때 비로써 방문의 해가 빛을 발하고 행사가 끝나더라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지난해 9월12일 공사는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기지부 단파모빌운영위원회, 무선사 5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5 경기방문의 해’ 무선홍보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저마다 직업이 다르지만 무선통신을 통해 한마음을 갖고 봉사를 몸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홍보한 국가만도 180여개국. 교신자만 50만명정도다. 여기에 국내 10만명의 무선연맹회원들과 통신을 나눴다. 이들은 단순히 관광지 홍보외에 행사 일정, 축제개최 시기와 볼거리 먹거리를 소개했다. 단순히 홍보지를 전달하는 수준을 벗어나 일대일 교신을 통해 마음으로 경기방문의 해 행사를 홍보한 것이다. 신 사장은 “도내 무선사들이 자발적으로 내년 경기 방문의 해를 홍보에 나선 것에 대해 감사한다”며 “국내·외 무선사들의 회원간 이뤄지는 홍보지원으로 내년 경기 방문의 해 행사가 전세계에 널리 전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세계 365일 1대1 교신 내년에도 경기관광 홍보” -경기방문의 해 무선연맹 봉사대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경기방문의 해를 추진한다는 것을 알았을 때 봉사대를 구성키로 결심했는데 공사로 부터 도와줄 수 있냐는 요청을 받고 흔쾌히 승락했다. 우리회원들은 국가를 위해 봉사한다는 사명감으로 아무 댓가없이 봉사하고 있다. 더욱이 우리들은 통신을 통해 세계 곳곳의 회원들에게 일대일로 경기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아마도 올해가 연맹 창립 50주년이어서 더욱 열심히 봉사했는지도 모른다. -자원봉사 결심을 밝혔을 때 회원들의 반응은. ▲이런 말하기에는 쑥스럽지만 회원 모두가 봉사에 미친사람이다. 우리는 아무 댓가없이 봉사하길 원한다. 대부분 행사장에 가면 매번 자리(부스)가 없어 고생했지만 이번 방문의 해 봉사는 정말 기쁜 마음으로 임했다. 평화축제때에도 42일간회원이 돌아가며 봉사했다. 또 이천 도자기 박람회, 고양 관광국제박람회 등지를 찾아다니며 교신을 통해 홍보했지만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축제 등을 알리기도 했다. 아마 300여차례 작고 큰 행사에 다닌 것 같다. -도내 무선연맹동호인은 모두 몇명인지. ▲무선회원수는 2천500명선이다. 각자 사무실이나 집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 대부분 개인 시간과 돈을 들여 활동하는 사람들이다. 남들은 돈을 받고 봉사한다지만 우리들은 정말 봉사가 좋아 활동하는 사람들이다. 우리 회원중에는 인도네시아 참사 현장에도 다녀온 사람도 있다. -회원들의 활동을 소개한다면. ▲우리 회원들이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다양한 직업만큼 여러가지 활동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쉬는 토·일요일엔 24시간 쉬지 않고 교신한다. 또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도 집에서 경기방문의 해를 소개하고 있다. 우리는 경기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180개국 50만명에게 개인교신을 통해 직접 홍보했다. 경기방문의 해 행사 일정, 도내 관광지, 먹거리, 볼거리, 전통문화 등 관광객에게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개별 교신을 통해 알려줬다. 단순히 홍보전단을 무차별 살포하는 것과 차원이 다른 것이다. -방문의 해 사업을 완료해도 봉사활동은 계속할 생각인가. ▲홍보는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방문의 해가 끝났더라도 우리는 계속 홍보할 생각이다. 설사 공사에서 요청을 하지 않아도 우리 회원들은 방문의 해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방문의 해는 마쳤는지 모르지만 도내 각 시·군의 지역축제는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된다.내년부턴 이점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겠다. /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외국어 통역봉사대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자원봉사자들은 모두 174명.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각국 언어에 능통한 봉사자들은 외국어 통역에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입장이다. 영어 통역 자원봉사자 김대형씨(48·안산)는 “방문의 해를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게돼 기쁘다”며 “경기도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도내 우수한 관광자원과 문화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대는 수원권, 성남권, 부천권, 용인권, 경기북부권 등으로 나누어 도내 각종 축제, 관광안내소,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에 배치되어 경기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용인 민속촌·에버랜드, 이천 도예촌 등 주요 관광지 및 세계평화축전, 세계도자비엔날레 등 굵직한 축제에 참석,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정확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전거로 전국일주 “경기도로 오세요”-MTB(산악자전거) 동호회 MTB(산악자전거) 동호회도 경기관광 홍보에 나서기는 마찬가지. 수원의 산악자전거 동호회원은 경기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자전거 전국일주에 나섰다. 수원, 화성, 용인 등에 거주하는 이들 동호회원들은 지난 8월 13박 14일동안 충청, 전라, 경상, 강원도 등 전국을 다니며 ‘2005 경기방문의 해’, 세계평화축전, 경기도 체험코스 등에 대한 홍보했다. 이들은 올해 경기방문의 해를 맞아 경기관광을 홍보하는 일에 도움을 주겠다며 지난달 경기관광공사를 찾아와 홍보도우미를 자처했으며 모두 자영업에 종사해 14일 동안의 전국 일주가 전혀 부담이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 회장은 “올해 경기도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관광행사가 벌어지는데 내 고장을 전국에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자전거 일주를 하게 됐다”고 말한 뒤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
출처 : cq쟁이
글쓴이 : 6K2CP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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