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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 문효공 휘 하연 묘소 방문 본문

나의뿌리/판서공파

영의정 문효공 휘 하연 묘소 방문

梅谷 2008. 10. 28. 18:59

하연의 본관은 진주, 시호는 문효(文孝)이다. 1376년(고려 우왕 2)에 태어나 일찍이 정몽주(鄭夢周)

문하에 들어가 공부하였다. 1396년(조선 태조 5) 문과에 급제한 후 예조판서·대사헌·대제학·형조판서

등을 지내고 우의정과 좌의정을 거쳐 1449년(세종 31) 영의정에 올랐다.  의정부에 들어간 지 20여 년

간 법을 잘 지켜 승평수문(昇平守文)의 재상으로 일컬어졌다.문종이 즉위하자 벼슬에서 물러나 있다

가 1453년(단종 1) 별세하였다. 사후 문종의 묘정에 배향되었다.

 

 

소산서원은 1986년 3월 3일 시흥시 향토유적 제3호로 지정되었으며,  재실 이름은 소산재로 1455년(세조1년)

에 세워졌는데,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1963년에 건립했고 1995년에 재건하면서 소산서으로 개칭하였다.

 

 

 

 밀성박씨 부마공파 임원들이 문효공 묘소에 참배하고...

 

 

 

 

밀성박씨 지돈령부사 밀영위 휘 갱(부마공)의 아드님이 함길도 관찰사 휘 서창으로 배위가 정경부인 진주

하씨이다. 진주하씨 할머니의 아버지는 군자감 부정을 지낸 휘 효명이고 조부는 영의정 문효공 휘 하연으로

진양하씨 문효공파는 밀성박씨 부마공파의 외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