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도후부사 박중규 애휼비

선산도후부사 박중규 애휼비

밀성박씨 충헌공파 최초 족보인 신사보를 발간하신 분중에 한분이신 가선대부 동중추부사 박중규'공께서 선산부사로 계실떼 군민들이 선정에 감사한 마음으로 금오산 바위에 애휼비를 세겨 놓은 것이다. 2010년 9월 2일 판서공파 건봉 박인선 부회장과 한빛신문 박상섭 편집국장이 금오산에 올라가 촬영한 것이다.

기경공 박중규는 효종 1652년12월 8일생이다. 밀성박씨 충헌공파 후 전법판서 휘 밀양의 후예로 증사간원 대사간 행풍기군수 동호 박정원 선생의 손자이다. 현종 을유년 진사로 선산도후부사와 나주목사 등을 역임 하였고 가선대부 동중추부사 이시다. 나주목사 재임시 선정을 기리기 위해 군민들이 목사 박중규 선정비를 세워 영암군 금정면 아천리에 있다. 선산부사 재임시 조카 생원공 필의와 족친 대제학 휘 대양의 후예인 감사공 박신과 함께 밀성박씨 충헌공(휘 척)의 증손이신 보문각 대제학 박윤문 선조 묘소를 찾아 묘비석을 설치하였다. 재종형인 청백리 증영의정 행호조판서공 박신규와 족친 감사공 박신과 신사1701년에 밀성박씨 충헌공파 최초의 족보를 편찬 하시고 1710년 향년 59세에 하세 하시다.